남자친구 사무실 개업선물로 좋은 걸 보내고 싶어서

며칠째 찾고 찾았는데 다른 쇼핑몰도 모두 찾아보았어요.

몇 해 전 여기서 한 번 꽃바구니 보낸 적이 있었는데 

예고도 없이 바구니가 변경되어와서 기분이 안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. 

그래도 꽃은 풍성하고 화사하고 예쁘게 왔는데

바구니는 하얀색을 원했는데 아이보리색이 와서 

기분이 언짢았었는데 이번엔 그래도 여기가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어서 

다시한번 믿고 아가베 구매했는데 이건 가격이 좀 있어서 그런지 

여러가지 화분 안내도 해주고 사진으로 받은 것보다 못한게 올까봐

걱정했었는데 기우였네요. 샘플 사진보다 더 크고 예쁜게 와서

기분이 좋았어요. 

남자친구 사업도 대박났으면 좋겠고

직원들도 다 너무 예쁘다고 했다고 합니다. 

제 안목이 역시 틀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. 

남자친구도 만족스러워서 한플라워에 기업회원으로 등록해서 

직원들 기념일 챙겨주겠다고 합니다. 

앞으로도 남자친구 주문하게 되면 잘 부탁드려요. 

감사합니다.